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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병을 고친 여인의 이야기

by 타화 posted Ap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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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죽음이 아니라 희망의 상징 ('네가 낫고자 하느냐'-정사영 박사) | 암환자를 위한 조언

 

​암 자체는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 못함을 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들과 주위의 사람들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암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이냐 이것을 올바로 아는 것은 암에서 살아날 수 있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입니다. 오늘날 현대 의학에 세뇌된 사람들이 암의 정체를 올바로 깨닫고 이해한다면, 그 순간부터 암에서 살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암 하면 어떤 종류의 암을 물론하고 어디에 생겼든 간에, 암이 진단되는 순간 의사는 "아이쿠, 저 사람 죽었구나!"하고, 그 표정을 읽은 가족은 "몇 달이나 살까요?"물으며, 환자가 알면 "아이쿠, 나는 죽었구나!"하고 절망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살수 있었던 수십만명의 암환자들이 미국에서만도 해마다 죽어가니 기가 막힌 실정입니다.

발암 물질,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식품 오염이 어쨌든간에 전문적인 의학 용어를 떠나서 누구든지 이해하기 쉬운 말로 한다면, 암은 피가 썩어서 생긴 것입니다. 이와같이 썩은 피가 온 전신을 돌아다니면, 사람은 수일 내로 죽을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나 천만다행하게도 그 썩은 피가 온몸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몸 속의 약한 부분, 즉 사람마다 각각 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 곳에 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천연치유 능력에 의해서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이 바로 여러분이 무서워하고 저주하는 암 덩어리입니다.

그러니 이와 같은 암 덩어리가​ 생기지 않았던들 벌썩 죽고 말았을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몸 속에 암 덩어리가 생겼다는 것은 저주와 원망과 한탄은 고사하고 감사해야만 할 일이 아니겠어요?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가만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이 사실을 깨닫기만 한다면 "알고 보니 나 자신도 모르게 몸 자신이 벌써 치료를 시작하고 있었구나! 그 증거가 썩은 피가 온 전신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한자리에 가둬놓은 것이 암 덩어리인데, 그것도 모르고 공연히 죽는다고 실망, 낙담, 매일같이 한탄만 했구나!" 하실 것입니다.

 

 

그대를 죽이는 것은 절대로 암이 아니라 "나는 죽는구나!"하고 매일같이  생각한 그대 자신입니다. "그렇게 계속 생각해서 만성 자살을 해 온 것이 내가 아닌가! 이런 사실도 모르고 공연히 죽는다고 했구나, 나는 이제 살았다. 몸 자체가 벌써 치료를 개시하고 있구나. 치료 방법도 자명해지지 않았어? 피가 썩어서 생긴 병이니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만 하면 틀림없이 나을 것 아닌가?"

 

 

피를 깨끗하게 하는 방향으로 먹는 것은 물론이요 마음가짐도 그렇게 하기만 하면 시간이 걸릴지는 몰라도 이제는 참으로 자신이 생기게 되고 암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몸의 불편과 고통 그까짓 것 문제가 아닙니다. 이기고 싸워 나가야지요. 이와 같이 해서 암이 나은 수많은 증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혹시 그동안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등 숱한 치료로 고생을 하였다 하더라도 그까짓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와 같은 치료로 몸이 몹시 불편하면 우선 1주일 내지 10일간 하루에 감자즙을 3회 정도씩 마셔서 해독을 하시면, 불편한 증세는 사라집니다. 그후에 체력이 허락하는 한 위장 청소를 하실 것입니다만 무리하실 것은 없고, 3~4일 정도 관장을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피를 흐리게 또는 썩게 만드는 일체의 음식(육류, 가공식품, 카페인'알코올 음료 등)을 금하고, 현미식에 생채소, 생해초 등을 식사 시 100번씩 씹도록 하시고, 소금,간장,된장 등 간기는 일체 금물입니다. 암이 좋아진 후에도 1년 반은 주의할 것은, 간이 완전 회복하기에는 그만한 시일이 필요하고 간의 완전 회복이 곧 암의 온치이기 때문입니다.(기적을 낳는 현미 p43,60,308,311...343 참고)

 

 

▶ 암에 대한 올바른 생각

1. 암은 불치병이 아니요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다.

 

2. 암병이란 결코 죽는 병이 아니다

 

3. 암은 피가 썩어서 생긴 병이다. 썩은 피가 온몸을 돌면 생명은 위험에 직면하므로, 몸이 고유한 천연 방어 기능에 의하여 썩은 피를 몸의 약한 장소에 몰아다 놓은 것이 바로 암 덩어리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몸 속의 암 덩어리란 체내의 치료 능력이 벌써 치료를 시작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은 결코 그대를 죽이지 못한다. 암 덩어리가 생겼다 함도 알고 보니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인가?​

 

4.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요 삶과 기쁨과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다. 암에 걸려 죽는 것은 암 때문에 결코 죽는 것이 아니요 나는 이제 죽는다 하는 그 무서운 최면 때문에 매일 조금씩 그렇게 죽어가는 것 뿐이다. 암이 나를 살리기 위해 생긴 것을 깨닫는다면, 그 순간부터 그대는 죽음에서 해방되어 빠른 속도로 살아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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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병을 고친 여인의 이야기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태복음 9:21. 이 말은 한 불쌍한 여자, 곧 12년 동안 질병으로 고생한 한 여인의 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치료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했지만, 다만 고칠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뿐이다(마가복음 5:25-26). 그러나 어느날, 그녀는 위대한 치료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완전한 좌절 가운데서 방황하던 그녀에게 새로운 희망이 소생되었다. 그 여자는“만일 내가 그분께 이야기를 할 수 있을만큼 가까이 갈 수만 있다면, 고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때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한 유대의 랍비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 중이었다.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마가복음 5:23. 이 간절한 탄원은 부드럽고 동정심 깊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즉시 그 회당장과 함께 그의 집을 향하여 떠나셨다.

 

그리스도의 주위로 너무도 많은 군중들이 몰려 왔기 때문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천천히 걸어갈 수 밖에 없었다. 군중을 뚫고 나가시는 중에 구주께서는 앓는 여자가 서 있는 곳 가까이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 여자는 주님께 접근하기 위해서 가진 애를 써 보았지만 헛수고에 불과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기회가 그 여자에게 찾아 왔지만,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서 이야기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람들이 그분의 겉옷을 만짐으로써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생각했다. 그녀는 고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까 염려하면서,“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여자의 마음을 이미 아시고, 그 여자가 서 있는 곳으로 발을 옮기셨다. 그분께서는 그 여자가 자신에 대해서 큰 필요를 느낌으로서, 믿음을 행사하도록 도와주고 계셨다. 그분께서 지나가시자 그 여자는 예수님의 뒤에서 그분의 겉옷 자락을 간신히 만지는데 성공하였다. 그 순간 그녀는 고침을 받은 것을 깨달았다. 바로 그 단 한번의 접촉에 그녀는 자신의 모든 믿음을 집중시켰다. 즉시로 그의 고통과 질병은 사라졌다. 그 여자는 그 순간에 온 몸을 통하여 흐르는 전류와 같은 충격을 느꼈다. 그에게 완전한 건강이 주어졌다는 느낌이 왔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마가복음 5:29.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해진 그 여자는 12년의 오랜 세월을 통하여 의사들이 자신에게 했던 것보다 더 큰 일을 단 한번의 접촉을 통하여 이루어 주신 위대하신 치료자 예수님께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하였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갑자기 걸음을 멈추시고 주위를 둘러보면서,“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고 질문하셨다. 베드로는 놀란 표정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있나이다”라고 대답하였다(누가복음 8:45).

 

예수님께서는“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라고 말씀하셨다(46절). 예수께서는 부주의한 자들과의 우연한 접촉과 간절한 믿음의 접촉을 정확하게 분별하셨다. 한 여인이 생애의 심각한 목적을 가지고 그분을 만졌을 때, 즉시로 응답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여인의 마음을 몰라서 질문하였던 것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주변에 몰려 있던 사람들과 제자들과 또한 그 여자에게 주고자 하시는 교훈이 있었다. 그분께서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기를 원하셨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치료의 능력을 가져온 것은 구세주께 대한 그녀 자신의 믿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 여자가 감사한 마음으로 나타내는 신앙 고백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셔야만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그녀의 믿음을 인정하셨다는 사실을 그녀에게 이해시키기를 원하셨다. 그녀는 주님께서 이미 자신의 고통을 알고 계셨다는 사실과 그녀의 믿음을 예수께서 인정하셨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깨달아야만 했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를 바라보시면서, 누가 당신을 만졌는지를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것을 깨닫고, 그 여인은 떨면서 앞으로 나와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렸다. 그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이 그분의 겉옷을 만진 이유와 즉시로 고침을 받게 된 내력을 이야기 하였다. 그 여인은 자신이 그분의 옷을 만진 것이 참람된 행위가 아니였는가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입에서는 한마디의 책망의 말씀도 나오지 않았다. 인류의 불행에 대한 동정으로 충만한 사랑의 마음이 그분의 입에서 표현되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누가복음 8:48. 그 말씀은 그녀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까! 이제 그녀는 완전한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그 자리를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 주위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몰려들어 온 수많은 군중들이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옷깃을 스쳤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력이 나누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참된 믿음으로 그분을 만진 병든 그 여인은 고침을 받았다. 영적인 일에 있어서는, 우연하고 부주의한 접촉과 믿음의 접촉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스도를 단순히 세상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믿음은 결코 영혼에게 치료를 가져올 수 없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단순히 복음의 가르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믿음은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므로, 각 개인이 그분을 믿음으로써“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되는 것이다(요한복음 3:16). 그분께서 약속하신 말씀에 따라서, 내가 그리스도께 나올 때, 나는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부터 사는 생애는“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되어야 한다(갈라디아 2:20).

 

많은 사람들은 믿음을 일종의 견해나 진리에 대한 동의라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을 구원하는 믿음은 일종의 계약 관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을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로 연결하게 된다. 살아 있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는 신앙의 활력을 얻으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하늘 높이 향상하게 된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믿음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사람에게 승리하는 능력이 된다. 그러한 믿음은 질병을 정복할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있는 죄와 세속을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죽음보다도 강력한 정복자이다. 만일 병자들로 하여금 믿음의 눈으로 강력한 치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놀라운 결과를 목격할 것이다. 그것은 육체 뿐만 아니라 심령에도 생명을 줄 것이다. 부절제와 방종으로 꼴지워진 잘못된 습관과 생활의 결과로 얻은 질병의 희생자들에게, 그들이 달려가고 있는 파멸과 절망의 늪을 지적해 주는 대신, 그들의 눈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도와주라. 환자들로 하여금 하늘의 영광을 주목하게 하라. 속절없고 절망적인 환자들이 이러한 도움을 받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 앞에 놓여 있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초월하여 놀라운 위로와 평화를 육신과 영혼에서 얻게 될 것이다. (www.sostv.net 살아남는 이들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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